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반항아 타일러. 어느날 사고를 치고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 타일러는 이 곳에서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엘리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파트너가 부상당해 출전이 불투명해진 노라에게 타일러는 함께 연습할 것을 제안하고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된다. 서로 다른 삶만큼이나 춤 스타일도 달랐던 타일러와 노라는 파워풀하고 우아한 교감을 나누며 새로운 스타일의 춤을 만들어가고 서로에게도 점차 빠져든다.